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럽터(도타 2)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youtube(ekurBsKqQhA)] 초반 우월한 평타와 벼락 강타로 [[http://dota2.inven.co.kr/dataninfo/manual/manualToolView.php?idx=4305|미드에 설 수도 있]]지만, 스킬 쿨다운이 길어 성장 한계가 분명한반면, 기본 유틸이 아주 탄탄한 영웅이라 보통은 서포터로 쓰인다. 잔상을 이용한 독특한 운영법을 가진 서포터로 초반을 갓 넘긴 중반(약 15분 정도) 국지전과 한타에 강력하다. 디스럽터의 최대 장점으로는 조합에 끼워넣었을 경우 적이 도망치게 만드는 걸 허용하지 않는 것에 있다. 능력들이 점멸 단검 사용 차단과 생존기를 봉쇄 시키는 것에 특화되어 있고 행여 멀리 도망을 쳤어도 잔상의 사거리가 화면 하나를 넘어가기 때문에 숙련된 디스럽터가 팀에 있으면 다 놓친 적이 자기들 앞으로 계속 배달되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지만 끌어당기는 범위가 말도 안 되게 넓어서 아군들이 미리 포기하고 뒤로 빠졌다가 자꾸 핑 찍는 디스럽터 때문에 화면보고 뒤늦게 쫓아가서 잡는 일이 흔할 정도다. 연막 물약을 쓴후 미드갱킹에도 무척 뛰어나다. 다만 타 강력한 갱커처럼 1~2레벨부터 가기는 불안정하고, 잔상의 레벨이 2~3정도되면 한두번씩 찔러주자. 문답무용으로 4초 전 위치에 되돌린다는 점 덕에 글로벌 이동기를 가진 영웅들의 카운터로도 유용하다. [[이오(도타 2)]]나 [[자연의 예언자]] 같은 영웅들이 대표적. 또 순간이동 주문서로 백업해오는 상대 팀 엿 먹일 때도 좋다. 한번 죽은 상대가 주문서로 전선에 복귀하는데 대기하고 있던 디스럽터가 바로 우물로 강제 귀가 시켜버리면 엄청난 빡침을 선물 할 수 있다. 능력 트리는 보통 벼락 강타를 1 찍은 후, 잔상을 첫번째로, 역장을 두번째로 마스터한다. 디스럽터의 핵심은 잔상으로 도망치는 적을 엿 먹이는 점에 있으니 제발 유일한 누킹기라고 벼락 강타 선마 좀 하지 말자. 운영법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킬찬스가 온다 싶으면 역장으로 적을 가두고 전자기 폭풍과 벼락 강타를 먹여주자. 적들은 침묵이 걸리니 점멸로 도망도 못가고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디스럽터 혼자밖에 없다면 차라리 적에게 잔상걸고 도망가는게 더 나은데, 디스럽터의 전자기 폭풍은 생각 외로 데미지가 잘 나오지 않아서 킬을 먹기는 커녕 역관광을 당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니 팀원들에게 잘 붙어다니며 확실한 딜찬스를 노리자. 그리고 이런 콤보 외에도 디스럽터의 능력들은 상당히 유용성이 뛰어난데, 역장은 적만을 가두는 능력이기에 아군 캐리가 도망칠 때 장벽을 깔아 적의 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고 또한 자신의 생존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1.5초라는 긴 지연 시간 때문에 대놓고 적을 가두려 하면 순순히 갇혀줄 적은 없다. 그러니 한명이라도 가두면 성공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적을 가두고 싶다면, 한타 중 정신 없 을때 적을 가두거나,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미리 깔아둬야 한다. 아니면 후술할 잔상의 응용법처럼 적의 위치를 미리 읽어둔 후 적이 이동할 위치에 장벽을 깔아두는 방법도 있다. 벼락 강타는 한타 때 누킹기로도 써주고, 적에게 붙어 시야를 제공하므로 도망칠 것 같은 적이 있다 싶으면 냅다 걸어주자. 나무 뒤로 숨어도 위치가 다 드러나기에, 잔상으로 끌어올 수 있고 아군 캐리가 쫒기도 편해진다. 또 총 4번 나누어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잔상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친 적을 우연히 잡을 수 있게해준다 ~~킬딸에도 좋다[[카더라]]~~ 전자기 폭풍은 역장 없이 사용하면 아무나 피할 수 있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능력'''이므로 역장으로 상대를 잘 가둔 후 쓰자. 꽤 긴 시간동안 적을 침묵시키므로 역장과 함께 제대로 들어갔을땐 아주 재밌게 적을 가지고 놀 수 있다. 디스럽터의 능력에 대한 이해는 잔상을 제외하면 비교적 쉽고, 잔상도 서포터 핵심 능력 치고는 쉽고 강력한 능력에 속하므로 서포터에 입문하는데 [[리치(도타 2)|리치]]는 너무 단조로워서 지루하다 싶을때 시도해볼만한 영웅이다.[* 기타 서포터로 유명한 [[수정의 여인]]이나 [[루빅]], [[이오(도타 2)|이오]]같은 경우에는 운영이나 조작이 다소 난해하고 체력상의 난점으로 위치선정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취약한 영웅으로는 대부분의 지능 영웅이 다 싫어하는 [[허스카]]가 있고 그 외 암살자 타입 영웅에게 많이 취약하다. 디스럽터는 최전방으로 나서서 일단 벼락 강타를 붙인 다음 상황 봐서 튀는 걸 잔상으로 끌어오기 때문에 후방에서 백업하는 일에 집중하는 타 지능 서포터들보다 위험에 자주 노출 된다. 사족으로 영웅 자체는 자잘한 상향을 계속 받아서 성능이 무척 좋은 편이고 잔상을 통한 독자적인 운용 덕에 개성도 확실한데다 대회 픽률도 무조건 밴픽에 오르는 1티어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에 속하는 엄연한 메이저 영웅 중 하나인데 공방에서는 보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